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Angry Joe Show (문단 편집) === 닌텐도 [[마리오 파티]] 저작권 === 일단 이 사건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2015년 2월에 나왔던 [[http://www.gamespot.com/articles/despite-pewdiepie-backlash-nintendo-is-flooded-wit/1100-6425113/|기사]]를 봐야 이해가 가능하다. 저 기사는 닌텐도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인데 * 닌텐도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에 자신의 채널을 등록하면 3일의 심사기간을 거치고 광고 수익의 70%를[* 30%는 닌텐도가 가져감.], 비디오만 등록을 한다면 광고 수익의 60%를[* 40%는 닌텐도가 가져감.] 받을 수 있다. 다만 채널을 등록할시에는 닌텐도의 게임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광고수익은 7:3으로 나눈다. * 닌텐도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비디오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비디오다' 라는 문구를 비디오에 삽입해야 한다. * 모든 닌텐도 게임을 사용할수있는건 아니다. 닌텐도가 허락을 한 게임의 영상만 영리 목적으로 유투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문제는 2015년 4월 4일, [[http://www.polygon.com/2015/4/4/8344341/angry-joe-nintendo-takedown-mario-party|닌텐도와 앵그리 죠의 저작권 대란이 일어난다.]] 사건은 대략 이런 전개로 흘러간다. 1. 닌텐도는 '닌텐도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발표한다. 1. 이후 앵그리 죠가 '[[마리오 파티|마리오 파티10]]'의 영상으로 광고수익을 얻는다.[* 앵그리 죠는 생업 유튜버다. 영상을 만들어 광고 수익을 얻고, 각종 상품을 팔거나 광고나 스폰서를 받아 돈을 버는 사람이며, 토탈비스킷이 운영하는 폴라리스라는 회사에 소속되어있다.] 1. 닌텐도는 앵그리 죠의 영상을 발견하고, 무단 영상을 저작권 침해로 신고를 한 뒤 해당 비디오의 광고 수익을 가져가겠다고 통보한다. 1. 앵그리 죠는 닌텐도에게 수익을 주기를 거부하고, 해당 마리오 파티 10 관련 동영상을 삭제해버린다. 또 앞으로 닌텐도와 관련된 동영상을 만들지 않겠다는 영상을 올리고, 이어서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비난하는 영상을 올렸다. 여기서 죠는 고작 몇십분 정도밖에 안되는 영상을 업로드 하면서, 그것도 닌텐도가 저작권 정책을 발표한지 불과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그나마 있었던 협상의 여지까지 거부하는 다소 막나가는 대응을 했고, 결국 이 사건이 굉장히 지저분하게 끝나게되는 계기가 됐다. 물론 닌텐도의 정책은 도의적/실용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소리는 있었어도 법적으론 완전히 정당한 행동이었고, 죠도 저작권 경고먹고 꼬장부리며 추태를 보인걸 빼면 "닌텐도 게임을 리뷰 안하겠다"는 것 자체는 자기 자유라고 할수있다. 허나, 당시 다른 유명 유튜브 계열 게이머 & 리뷰어들이 닌텐도의 정책이 과연 정당 & 효과적인가 의문을 표하면서도 "씁, 어쩔 수 없지"라며 넘어간것과 비교하면 죠의 반응은 다소 과격한감이 없지 않았다. 또한 단순히 "이런 영상이 닌텐도의 홍보에도 도움이 된다"라는 주장을 했는데, 이러한 의견은 사람들 사이에도 반응이 갈리며 실제로 그 효율성이 증명되지 않았다. 이러한 유튜브를 통한 홍보가 도움이 된다/안된다의 여부는 게임 회사에서 결정할 판단인거지 "다른 회사들은 유튜버에게 홍보를 요청한다"와 같은 이유를 이 논란에 대입하는것은 옳지 못한 태도이다. 이때 이후로 "절대 닌텐도 관련 소식이던 게임이던 다루지 않을것이다."라고 했고, E3 2016에서 가장 호응이 많았던 젤다 언급만 쏙 빼는듯, 어느 선까지는 지켜왔지만. [[닌텐도 스위치]] 티저 영상 공개 이후에 해당 영상에 대한 소감을 유튜브에 게시 했다. 근데 닌텐도가 그 스위치 소감 영상마저 신고해버리자 또 빡쳐버리고 [[https://youtu.be/dih3WswexHs|영상]]을 올렸다. 닌텐도 USA와 닌텐도 일본 본사의 입장은 다른편인데. USA쪽은 유튜버 규제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으나 일본 본사의 경우 이러한 규제에 빡빡한 면모를 보여준다.[* 단순 닌텐도뿐만 아니라 일본계열 게임 회사들이 이러한 게임 실황 혹은 리뷰 영상에 대한 규제가 빡빡한 편이다.] 2017년 2월 25자 트위터에서 만약 젤다 신작 리뷰를 한다면 닌텐도 일본이 반드시 저작권을 행사할 것이고 이어서 법정 싸움으로 번지게 될것이라며 리뷰 여뷰 자체를 고심하고 있다고 한다.([[https://twitter.com/AngryJoeShow/status/835611208455684096|#]]) 이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리뷰를 올린 것으로 보아 닌텐도와 사이가 완화된 듯하다. 다만 내용은 다른 10점 게임들만큼 극찬 일색인데도 최종 평가에서 9점을 준 것과 [[E3 2019]] [[https://youtu.be/baq--YgifAU|닌텐도 다이렉트 리액션 영상]]에서 야숨 후속작 소식 등에도 하품까지 하면서 성의없는 리액션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면, 닌텐도 자체에 대한 반항심은 아직 남아 있는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